2025년 교회 안내
2025년 표어: '무너진 성전을 다시 세우라' (역대하 29장)
예배안내
주일예배: 오전11시/ 성장하는 삶: 오후1시
새벽예배: 월-금 새벽5시
수요예배(직장선교): 오전 10시
유튜브: InGrace TV (바로가기 클릭)
담임목사: 최중훈
서강대학교 철학과
총신신학대학원 M.div
Freedhardman University M.Min
Fuller Theological Seminary KDmin 박사 과정 중
저서:
세상의 모든 것은 결맞음으로 존재한다 (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2023)
모든 것의 중심은 성전입니다.
신.구약 성경은 성전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성전의 완성을 예수 그리스도로 소개 합니다. 성전의 완성이 곧 성벽(만물)의 완성이고, 성벽의 완성이 성전의 완성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것을 방증이라도 하듯 에스라서는 성벽의 완성을 성전 봉헌식으로 끌어와 하나의 사건으로 기록합니다. 바벨론 포로 기한 또한 성전을 중심으로 70년이 계산됩니다. 끝으로 요한 계시록은 새 예루살렘, 즉 새 하늘과 새 땅에는 성전이 없고 하나님과 어린양이 성전이라 기록합니다.
에베소서에서 말하는 만물의 통일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통해 성취된 궁극적 양태를 말합니다. 즉 만물이 성전이신 그리도에 의해, 십자가 사건으로 성전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성벽(세상, 만물)의 완성을 성전 완성으로 에스라서는 기록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므로 신.구약 성경은, 그리고 모든 것의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가 되는 겁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성전이라 하셨고, 바울은 우리 자신이 성전이라 하였습니다. 개인과 만물, 모든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그 날에 성전이 되는 겁니다.
모든 것의 중심은 성전입니다!
우리는 성전이어야 합니다. 성전의 삶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이 근거된 말씀과 기도로 성립되는 거룩한 삶의 양태를 성령에 의해 마음 깊이 새기는 겁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내 안에 거하라!" 역사를 포함한 모든 것의 동력은 예수 그리스도, 즉 성전의 역사입니다. 그 곳에 역사의 힘이 있습니다.
무너진 성전을 다시 세웁시다! 성전을 중심으로 역사를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성전된 여러분을 중심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2024년 최중훈 목사 드림